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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홀덤은 포커 게임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카드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홍진호가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하면서 그들이 참가하는 종목이 '텍사스 홀덤' 포커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소위 '브레인 스포츠' 또는 '마인드 스포츠'로 불리며, 텍사스 홀덤의 룰과 용어, 족보, 유래와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래와 역사 

 

기원과 초기 역사 포커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16세기 페르시아의 '아스 나스(As-Nas)'라는 게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7세기 프랑스에서 '포케(poque)'라는 이름으로 변형되었고, 미국으로 전파되면서 지금의 포커가 되었습니다. 특히, 뉴올리언스의 강변에서 상인들과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서부 개척 시대와 포커의 인기 포커는 19세기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카우보이들과 금광 탐사자들이 살던 시절, 살롱에서 즐기는 포커는 일종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52장의 카드 덱이 도입되었고, 다양한 게임 변형들이 생겨났습니다.

현대 포커의 등장 20세기 초, 포커는 라스베가스와 애틀랜틱 시티와 같은 카지노 도시에서 공식적인 게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1970년대에 시작된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는 포커를 대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텍사스 홀덤과 같은 변형 게임들이 인기를 끌었고, 텔레비전 중계와 온라인 포커 사이트의 등장으로 전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했습니다.

포커의 현재와 미래 오늘날 포커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전략과 심리전이 중요한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이 등장하고, 거대한 토너먼트가 열리며, 수백만 달러의 상금이 걸리는 대회도 흔해졌습니다. 온라인 포커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인공지능과의 대결까지 이어지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 딜러: 각 플레이어에게 셔플된 카드를 나누어 주는 사람. 딜러는 고정적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순서대로 바뀝니다.
  • 스몰 블라인더: 딜러의 시계 방향으로 첫 번째 플레이어로, 최소 베팅 금액의 절반을 베팅합니다.
  • 빅 블라인더: 스몰 블라인더의 시계 방향 다음 자리로, 스몰 블라인더의 두 배를 베팅합니다.
  • : 선 잡은 플레이어가 게임의 최소 베팅 금액을 배팅하는 것.
  • 따당: 상대방이 건 금액의 두 배를 베팅하는 것.
  • 쿼터: 이전 플레이어의 베팅 금액을 지불한 후 전체 판돈의 1/4을 추가 베팅하는 것.
  • 하프: 이전 플레이어의 베팅 금액을 지불한 후 전체 판돈의 1/2을 추가 베팅하는 것.
  • 폴드: 현재 게임을 포기하는 것.
  • 체크: 선 잡은 플레이어가 베팅하지 않고 턴을 넘기는 것.
  • : 상대 플레이어가 베팅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베팅하는 것.
  • 레이즈: 앞선 플레이어의 베팅 금액을 맞춘 후 추가로 베팅하는 것.
  • 바이인: 게임 참가에 필요한 칩을 구매하는 행위.
  • 커뮤니티 카드: 모든 플레이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다섯 장의 카드.
  • : 해당 게임에서 베팅된 모든 칩을 모아 놓는 장소.
  • 스플릿: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동등한 핸드를 가졌을 때 팟을 균등하게 나누는 것.

 

텍사스 홀덤 게임 진행 순서

  1. 블라인드 베팅: 딜러가 카드를 셔플하는 동안 딜러 좌측의 두 명은 의무적으로 베팅을 합니다. 첫 번째 플레이어는 스몰 블라인드로 최소 베팅 금액의 절반을 베팅하고, 두 번째 플레이어는 빅 블라인드로 최소 베팅 금액을 베팅합니다.
  2. 프리플랍: 블라인드 베팅이 끝나면 딜러는 각 플레이어에게 두 장의 카드를 나누고, 첫 번째 베팅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3. 액션: 플레이어는 받은 두 장의 카드를 보고 폴드, 콜, 레이즈, 체크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4. 플랍: 베팅이 완료되면 딜러는 카드 한 장을 버리고, 세 장의 커뮤니티 카드를 공개합니다.

 

 

5. 턴: 딜러는 카드 한 장을 버린 후, 네 번째 커뮤니티 카드를 공개합니다.

 

6. 리버: 딜러는 카드 한 장을 버리고, 마지막 커뮤니티 카드를 공개합니다.

 

7. 쇼다운(공개): 모든 베팅 라운드가 끝난 후, 가장 높은 핸드를 가진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족보

  •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같은 무늬의 10, J, Q, K, A.
  • 스트레이트 플러쉬: 같은 무늬의 연속된 다섯 장의 카드.
  • 포카드: 같은 숫자의 네 장의 카드.
  • 풀 하우스: 같은 숫자의 세 장과 또 다른 숫자의 두 장.
  • 플러쉬: 같은 무늬의 다섯 장의 카드.
  • 마운틴: 10, J, Q, K, A의 연속된 카드.
  • 백스트레이트: A, 2, 3, 4, 5의 연속된 카드.
  • 스트레이트: 연속된 숫자의 다섯 장의 카드.
  • 트리플: 같은 숫자의 세 장의 카드.
  • 투페어: 같은 숫자의 두 쌍.
  • 원페어: 같은 숫자의 두 장의 카드.
  • 하이카드: 족보가 없는 경우, 가장 높은 카드를 기준으로 승부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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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하는 것중에 제일 재미있는 것은 마작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작은 테이블 게임 중 인기가 높은 게임입니다.마작은 동아시아에서 시작된 전통적인 타일 게임으로, 전략과 기술이 중요한 게임이죠. 마작의 기본 규칙과 역사적 배경,현대의 마작 문화까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1. 마작 - 'Mahjong' 으로 불리는 이유

마작이 "마종(麻雀)"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 명칭이 중국어에서 유래했기 때문입니다. "마종(麻雀)"은 중국어로 참새를 의미하는데, 이 이름이 붙은 이유에 대해 여러 설이 있지만, 대표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일 소리: 마작 타일을 섞거나 놓을 때 나는 소리가 참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2. 게임의 민첩성: 마작 게임은 빠른 속도와 민첩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참새의 빠르고 날렵한 움직임과 비유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처럼 마작(麻雀)"이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 게임이 참새의 특성과 연관이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귀엽네ㅋ

2. 마작의 서양 전파와 1920년대 미국의 유행

마작은 19세기 후반 중국에서 기원한 전통적인 타일 게임으로, 서양으로의 전파는 20세기 초반에 이루어졌습니다.

 

초기 역사: 마작은 19세기 후반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형태의 마작은 상류층과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오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양한 설이 존재하지만, 그중 하나는 청나라 시대의 군인들이 발명했다고 전해집니다. 군인들이 전투 중에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낸 게임이라는 설이죠.

 

발전과 확산: 마작은 점차 중국 전역으로 퍼져 나갔고, 각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변형과 규칙이 생겨났습니다. 특히, 중국 남부 지역에서는 마작이 대중적인 오락으로 자리 잡았고, 여러 가지 지역별 규칙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변형은 마작의 다양성과 흥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서양에서의 최초 기록:
마작이 서양에 소개된 것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으로, 주로 무역상과 여행자들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마작은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유행 요인:

  1. 이국적 매력: 마작은 당시 미국인들에게 매우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게임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마작의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2. 사회적 활동: 마작은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사회적 활동을 장려하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3. 상업적 성공: 미국의 사업가들은 마작 세트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마케팅하여, 대중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특히, 조셉 파커 빌링스라는 사업가는 마작 세트를 ‘라이브러리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문화적 영향:
마작은 단순한 게임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작 세트를 소유하는 것이 일종의 문화적 상징이 되었으며, 사회적 모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마작은 미국에서 다양한 변형 게임이 만들어지며 그 인기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일본 마작의 특징

마작은 20세기 초반 일본 역시 전파되었으며, 일본에서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일본 마작은 '리치 마작'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몇 가지 독특한 규칙과 특징이 있습니다.

 

 

3. 마작의 구성

마작은 총 144개의 타일로 구성되며, 각 타일은 다양한 종류와 숫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게임은 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여 진행되며, 게임의 목표는 14개의 타일로 이루어진 '완성 손'을 만드는 것입니다.

 

4명 가능 ㅋ

타일 종류와 구성:

  • 만수패 / 문자 타일(Characters):1부터 9까지의 숫자가 적힌 타일로,1만(一萬)부터 9만(九萬)까지 한자로 총 4세트가 있습니다. 

 

  • 통수패 / 통 타일 (Dots): 1부터 9까지의 점이 그려진 타일로, 1통부터 9통까지 9종류 총 4세트가 있습니다.

 

  • 삭수패 / 만 타일 (Bamboo): 1부터 9까지의 대나무 그림이 그려진 타일로, 총 4세트가 있습니다.

  • 풍패 / 풍 타일 (Wind): 동, 서, 남, 북의 방향을 나타내는 타일로, 각 4개씩 있습니다.

  • 삼원패 / 용 타일 (Dragon): 백(흰색), 발(초록색), 중(빨간색)의 타일로, 각 4개씩 있습니다. 백패는 중국마작의 경우 창틀 모양의 문양이 있으며, 일본마작의 경우 아무 무늬도 없습니다.

 

 

4. 마작 진행 방식

1. 준비 단계: 마작패 섞기와 쌓기

먼저, 총 104개의 마작패를 잘 섞습니다. 각 선수가 2층으로 13개씩 쌓아서, 4개의 마작 성(탑)을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각 선수 앞에 마작 성이 놓이게 됩니다.

2. 주사위를 던져 선 정하기

게임이 시작되면, 먼저 누가 선(동)이 될지를 주사위를 던져 결정합니다. 주사위를 던져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온 사람이 동이 되며, 만약 숫자가 같은 경우 해당 선수들만 다시 던집니다. 동이 정해지면, 동의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남, 맞은편에 있는 사람은 서, 왼쪽에 있는 사람은 북이 됩니다. 이를 동풍, 남풍, 서풍, 북풍이라고 부르죠.

3. 시작 패 위치 정하기

동이 된 사람이 다시 주사위를 던집니다. 이번에는 어떤 마작패부터 가져갈지를 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동이 던진 주사위 숫자가 3이 나왔다면, 시계반대 방향으로 세 번째 있는 사람이 주사위를 다시 던집니다. 이 경우, 서가 주사위를 던져 숫자가 2가 나왔다면, 3과 2를 더해 5가 됩니다. 서가 쌓아놓은 패의 오른쪽부터 5번째까지의 패를 밀어놓습니다.

4. 패 나누기

밀어놓은 5번째 패 다음, 즉 6번째 패부터 각 선수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4개씩 3번 가져갑니다. 따라서 동, 남, 서, 북 순서로 4개씩 가져가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각 선수는 12개의 패를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동은 추가로 2개를 더 가져가서 총 14개의 패를 가지게 됩니다. 다른 선수들은 각각 1개씩 더 가져가 13개의 패를 가집니다.

5. 꽃패 처리

가져온 패 중에 꽃패가 있으면, 해당 패를 앞에 놓고 쌓아둔 패 중 밀어놓은 반대쪽 패를 가져옵니다. 이 때도 동부터 시작해 남, 서, 북 순서로 진행합니다.

6. 게임 시작

이제 동은 14개의 패를 정렬한 후 필요 없는 패 1개를 버립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7. 쯔모와 버리기

남은 가운데 쌓아놓은 패 중 하나를 가져오고 필요 없는 패를 버립니다. 이를 "쯔모"라고 합니다. 다음은 서가 패를 가져오고, 이어서 북이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렇게 시계반대 방향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8. 펑 선언

만약 어떤 선수가 버린 패를 다른 선수가 조합에 맞출 수 있다면, 순서에 상관없이 "펑"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펑을 선언한 선수는 그 패를 가져와 자신의 조합을 완성시킵니다.

9. 승리와 다음 동 결정

패를 4조 1머리로 조합한 선수가 승리하며, 다음 판에서는 이 승리자가 동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마작 게임이 이어집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10. 게임 규칙 요약

  • 패 가져오기: 시계 방향으로 패를 가져오는 것을 "쯔모"라고 합니다.
  • 버린 패: 각 선수는 자기 앞에 버린 패를(기리) 차례대로 놓습니다.
  • 하이때이패: 마지막에 가져오는 패로, 특별한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진행 방향: 게임 진행은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며, 패를 가져오는 방향은 시계 방향입니다.
  • 최종 목표: 3개의 패로 이루어진 조합 4개와 2개의 패로 이루어진 한 쌍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화료)

출처: 마도학자의뚝딱둑탁 코딩월드

5. 현대의 마작과 그 문화적 위치

오늘날 마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각국마다 조금씩 다른 규칙과 방식이 존재하지만, 본질적인 게임의 재미와 전략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대 마작의 특징:

  • 온라인 마작: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이제는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마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마작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마작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국제 대회: 마작은 국제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아, 다양한 국제 대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국의 마작 애호가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문화를 교류할 수 있습니다.
  • 문화적 다양성: 마작은 각국의 문화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 존재합니다. 일본의 리치 마작, 홍콩 마작, 대만 마작 등 다양한 형태의 마작이 있으며, 각 지역의 규칙과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가치:
마작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문화적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전통적인 게임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마작은 치매 예방과 같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의 인기:
오늘날 마작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작의 전략성과 재미는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격이 대략 이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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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택토: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전략 게임

틱택토는 간단한 규칙과 빠른 진행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전략적 사고를 필요로 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틱택토의 기본 규칙, 전략, 그리고 변형 게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규칙 이해하기

틱택토는 3x3 격자판에서 두 명의 플레이어가 번갈아 가며 X와 O를 그리는 게임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게임의 기초 규칙과 진행 방식을 설명합니다.

게임의 목적

틱택토의 목표는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자신의 기호(X 또는 O)를 세 개 연속으로 나열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이를 완성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

  1. 판 준비: 3x3 격자판을 준비합니다.
  2. 첫 번째 턴: 첫 번째 플레이어가 X를 원하는 위치에 표시합니다.
  3. 두 번째 턴: 두 번째 플레이어가 O를 표시합니다.
  4. 번갈아가며: 플레이어들은 번갈아 가며 자신이 선택한 위치에 X 또는 O를 표시합니다.
  5. 승리 확인: 한 플레이어가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세 개의 기호를 연속으로 놓으면 승리합니다.
  6. 무승부: 모든 칸이 채워졌는데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승부입니다.

틱택토 전략 및 팁

틱택토는 단순해 보이지만 깊은 전략적 요소가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승리를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전략과 팁을 소개합니다.

중앙을 선점하라

중앙 칸을 차지하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중앙은 여러 승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먼저 선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막을 수 있는 위치를 파악하라

상대방의 승리를 막기 위해 주의 깊게 상대방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두 개의 기호를 연속으로 놓으면 즉시 그곳을 차단해야 합니다.

두 개의 승리 조건을 준비하라

자신의 기호를 두 개의 위치에 놓아 두 개의 승리 조건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한 번에 두 곳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틱택토의 다양한 변형 게임

틱택토는 기본 게임 외에도 다양한 변형 게임이 존재합니다. 이 섹션에서는 몇 가지 인기 있는 변형 게임을 소개합니다.

3D 틱택토

3D 틱택토는 3x3x3 격자판에서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X와 O를 세 층에 걸쳐 놓을 수 있으며, 3D 공간에서 승리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는 훨씬 더 복잡한 전략을 요구합니다.

초대형 틱택토

초대형 틱택토는 더 큰 격자판에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5x5 또는 10x10 격자판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칸을 이용하여 복잡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무한 틱택토

무한 틱택토는 고정된 격자판이 없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는 판에서 진행됩니다. 두 플레이어는 필요한 만큼의 칸을 추가하며 게임을 진행합니다.

궁극의 틱택토 : https://www.thegamegal.com/2018/09/01/ultimate-tic-tac-toe/

 

요약

틱택토는 간단한 규칙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만, 깊이 있는 전략적 사고를 요구합니다. 중앙을 선점하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두 개의 승리 조건을 준비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다양한 변형 게임을 통해 틱택토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tictactoe.org/

 

Tic-Tac-Toe - Play retro Tic-Tac-Toe online for free

Play the classic Tic-Tac-Toe game (also called Noughts and Crosses) for free online with one or two players.

playtictactoe.org

무료로 위 링크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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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카드 드로우, 또는 바둑이 라고 하는 게임 명칭을 한번씩은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게임들 또한 포커 종류들이지만 경기 방법에 따라서 포커는 커뮤니티 카드 포커, 드로우 포커스터드 포커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진다 오늘은 3가지 종류 중  드로우 카드 포커에 대표적인 종류와 게임진행 방식에 대하여 독학해보고자 한다.

드로우 포커 

드로우 포커는 자신의 카드를 다른 플레이어가 전혀 볼 수 없을 뿐더러 공유하는 카드도 보드에 존재하지 않는 게임 방식이다 다만 받은 카드의 일부를 교환할 수 있다 이러한 포커 중 가장 유명한 게임이 파이브 카드 드로우이며 텍사스 홀덤 이전에는 포커라고 하면 파이브 카드 드로우를 이미지로 떠올렸다고 할 정도로 메인 포커 게임이었다 한국에서는 유명한 드로우 포커로 바둑이가 있다

 

포커 업계 과거의 제왕 "파이브 카드 드로우"

Five-card draw poker 이름과 같이 5장의 카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포커이다 카드를 전혀 공개하지 않는 포커 게임으로 딜러와 플레이어 1대1로 진행하거나 딜러 없이 플레이어들끼리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파이브 카드 드로우에는 '잭스 오어 베틀'(Jacks or Better)이라고 하는 룰(첫 베팅을 하려면 최소한 잭 원 페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이 있는데 이 룰을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가 있어 선택적인 게임운영이 가능한 포커 게임이다.

Five-card draw poker 게임 진행 방법

플레이는 각 플레이어가 한 번에 하나씩 다섯 장의 카드를 모두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한다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5장씩 돌아가고 나머지 카드는 옆에 놓고 종종 칩이나 다른 마커를 그 위에 놓아 보호한 후, 플레이어는 카드를 집어 들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손에 들고 있으면 베팅라운드가 진행 된다

5장 모두 공개 안함

첫 번째 라운드 이후에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남아 있게된다면 "추첨" 단계가 시작되는데, 각 플레이어는 교체할 카드 수를 지정하고 버릴 수 있다

카드를 회수하고 각 플레이어가 버린 것과 동일한 수의 카드를 덱에서 차례로 새로 가져와서 각 플레이어가 다시 5장의 카드를 완성할 수 있어야 한다

족보 완성을 위해 부분적으로 카드 교환

두 번째 베팅 라운드는 딜러의 왼쪽에 있는 플레이어부터 시작한다 반대로 "로우볼(Lowball)"이라 하여 낮은 패를 쥔 사람이 이기는 방식으로 변형하여 즐길 수도 있다 5카드 드로우와 게임 방식은 똑같으나 가장 낮은 조합이 이기는 룰이다 당연히 상대 패를 볼 수 없고, 오로지 교환된 카드 숫자만으로 상대의 패를 추측해야 하기에 그만큼 운에 많이 의존한다 또한 베팅 라운드가 적어서 게임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파이브 카드 드로우의 재밌는 점은 또한 조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플레이어들간의 게임 설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조커를 와일드 카드로 설정하여 어디에 붙더라도 페어를 만들 수 있게 하거나 더 높은 족보 완성을 노려보는 전략을 취해 볼 수 있다.

족보

파이브 카드 드로우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포커의 족보와 다음과 같이 동일하다.

 

바둑이

로우볼과 유사한 게임 방식의 한국형 포커 게임의 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바둑이라 한다면 99.9% 무조건 로우 바둑이를 의미한다 타짜 3부에서 많이 다룬 게임이다 왜 바둑이라고 불리느냐하면 패를 알록달록하게 만들수록 높은 족보로 치기 때문에 몸이 얼룩덜룩한 개에 흔하게 붙는 '바둑이'라는 명칭이 붙었다한다.

타짜 3부 바둑이 장면

외국, 특히 미국에도 꽤 알려져 있으며 외국의 카지노에서 "Low Offsuit 4-Card", "badugi"라고 바둑이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위키디피아 에서도 바둑이를 Badugi라 칭한다 다만 외국에서는 한국 유래설과 캐나다 유래설이 대립하고 있는 상태인데 보통은 최초로 플레이 한것은 한국이지만 바둑이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린것은 캐나다란 설이 유력하다. 다만 캐나다에서 한국의 바둑이를 보고 캐나다에서 플레이를 하게된건지 아니면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독자적으로 만들어진건지는 불명한 사실이다 한국에서는 포커류를 서비스 하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바둑이를 서비스하는 만큼 한국형 국민 포커라 해도 만무하다 유튜브에 badugi라고 치면 의외로 많은 외국인들이 알고 있고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고 실제로 WSOP 포커대회에서는 믹스 게임 종목중 하나로 선정되어 게임이 진행 되고 있다.

 

게임 진행 방법

바둑이는 문양과 숫자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게임이다 처음 플레이어들은 카드 4장을 받고 상대방의 카드는 일절 비공개하며, 베팅을 시작한다 그 후 세 번까지 바꿀 수 있으며 각 턴 순서에 따라 아침,점심,저녁으로 구분지어 이야기한다 카드를 바꾸는 행위를 보통 한다고 하고 족보가 완성 되었거나 블러핑을 하기 위해 카드를 바꾸지 않을 경우를 패스(온라인 바둑이에서의 용어) 또는 스테이를 한다고 한다 저녁이 끝난 후에는 마지막 베팅을 진행하며 죽지 않고 남아있는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를 공개하여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게 된다.

게임 방식은 아주 간단하나, 몇 판 해보면 실제로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서양의 5장 로우 카드게임인 로우볼보다 카드가 1장 더 없기 때문에 매우 쉽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무늬까지 모두 달라야 한다는 점이 난이도를 어렵게 만든다 카드를 바꾸기 전이나 후에 무조건 베팅을 하기 때문에 베팅 라운드는 3라운드이며 변칙룰로 아침 전 블라인드 베팅을 하거나 저녁 후에도 또 베팅을 하면 베팅 라운드는 4라운드가 된다. 따라서 포커 게임들 중에서 판돈이 높은 축에 속한다 보통 깜깜이 바둑이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방의 패를 전혀 볼 수 없어 섯다 못지 않은 심리전이 중요시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사실 바둑이는 얼마나 좋은 족보를 들고 있느냐 보다 베팅을 어떻게 하느냐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텍사스 홀덤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나중에 베팅하는 포지션이면 블러핑 치기도 용이하고 상대의 바꾸는 카드 장수와 베팅을 먼저 보고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텍사스 홀덤 못지 않게 포지션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족보

바둑이의 족보는 메이드>베이스>투베이스>그 외 순서로 정해지게 되며 같은 족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가진 숫자 중 가장 큰 숫자가 상대방의 가장 큰 숫자보다 낮은 경우 승리하게 된다 고로 낮을 수록 좋은 패가 된다.

메이드 - 다른숫자 다른 무늬의 조합

1. 메이드 : 자신이 가진 4장의 카드가 모두 다른 숫자와 각 다른 무늬의 조합일때 메이드가 완성되지만 만약 같은 메이드인 플레이어가 있다면 본인이 가진 숫자 중 가장 큰 숫자가 상대와 비교해서 낮은 쪽이 이기게 된다 따라서 숫자가 낮을 수록 유리하므로 서로 다른 무늬의 A,2,3,4가 최강의 조합이 되며 이를 퍼펙트라 한다.

 

베이스 - 3장의 바둑이

2.베이스 : 4장 중 3장의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른 상태를 의미한다 같은 베이스끼리는 서로가 가진 가장 큰 숫자를 골라 둘 중 숫자가 더 낮은 쪽이 이기게 된다 가장 좋은 베이스는 서로 다른 무늬를 가진 A,2,3이 된다.

 

투베이스

3.투베이스: 2장은 무늬가 같고, 2장은 숫자가 같은 경우이다 사실 투베이스 상태이면 확률적으로 승부와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다.

 

4장의 모양 또는 4장의 같은 숫자

4.그 외 : 4장의 카드가 모두 같은 숫자 혹 같은 무늬일 경우이다 이 같은 경우 포커에서는 플러쉬 이상의 강력한 족보이지만 바둑이에서는 절망적인 최악의 패이다.

 

 

경기 방법 분류의 따른 커뮤니티 카드 포커, 드로우 포커스터드 포커 중 오늘은 드로우 포커 - 서양권에서 유명한 5카드 드로우 포커와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바둑이에 대해 독학해 보았다 공부한 만큼 모두가 좋은 성과있는 게임들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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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포커라고 듣는 순간 떠오르는 이미지는 텍사스 홀덤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홀덤은 포커 게임 중 가장 메이저 종류인 게임이지만 포커의 종류는 게임하는 방식에 따르면 수 십가지가 분류된다 그 중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메이저 포커의 종류들을 독학해보자 

포커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지만 경기 방법에 따라서는 커뮤니티 카드 포커, 드로우 포커스터드 포커 이렇게 3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있다 그 중 커뮤니티 카드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

커뮤니티 카드 포커

커뮤니티 카드 포커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공개하지 않는 자신만의 핸드 카드,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공유하는 카드가 함께 존재하는 포커 게임종류이다 커뮤니티 카드 포커 중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대표로는 두 말할 것 없이 '텍사스 홀덤'이 있다 그렇다면 홀덤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보자 왜 홀덤이라고 칭하는가?

홀덤의 사전적 정의와 뜻 유래

덤(Texas hold'em)의 뜻은 hold them의 축약, 즉 좋은 패(카드)는 붙잡고 있으란 뜻으로 영어로 Em은 Them의 줄임말 구어체 표현이다 좋은 패를 붙잡고 있으라는 것은 좋은 패라는 기준이 있다는 말이고 그것은 곧 보드에 함께 공유된 카드가 있는 커뮤니티 카드 포커에 해당한다 즉 모든 커뮤니티 카드 포커 종류에는 홀덤이라는 단어가 붙는 식이다 다만 텍사스 홀덤의 시작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텍사스 주의회는 공식적으로 텍사스의 위치한 롭스타운을 텍사스 홀덤 게임의 발상지로 인정하였고 1963년 Corky McCorquo에 의해서 라스베가스로 소개되어진다 텍사스 홀덤은 라스베가스에서 큰 히트를 치게 되며 그 후 미국 각 전역으로 빠르게 퍼지게 되었다한다.

텍사스 홀덤의 룰과 족보

텍사스 홀덤에 대해서는 먼저 포스팅한 https://gngtips.tistory.com/entry/%ED%8F%AC%EC%BB%A4-%EB%8F%85%ED%95%99-%ED%85%8D%EC%82%AC%EC%8A%A4-%ED%99%80%EB%8D%A4-%EB%B0%B0%EA%B2%BD%EA%B3%BC-%EB%A3%B0-%EC%9A%A9%EC%96%B4-%EC%A1%B1%EB%B3%B4%EC%97%90-%EB%8C%80%ED%95%B4-%EC%95%8C%EC%95%84%EB%B3%B4%EA%B8%B0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포커 독학 - 텍사스 홀덤 게임 룰, 용어 ,족보에 대해 알아보기

여러 포커 종류 중 대표격인 텍사스 홀덤 게임의 룰과 족보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서양화의 꽃 텍사스홀덤은 포커게임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인기종목 카드 게임이다. 우리나라에서

gngtips.tistory.com

 

오마하 홀덤

포커 게임 중 꽤 유명하고 인기많은 오마하 홀덤 역시 커뮤니티 카드 포커로서 분류 된다 텍사스홀덤에서 살짝 변형된 룰이다 텍사스 홀덤은 첫 핸드를 두 장씩 딜러에게 받지만 오마하에서는 4장으로 핸드를 받고 프리플랍 베팅을 진행한다 4장의 핸드가 손에 들어와 있기에 높은 메이드의 확률을 기대하면서 베팅을 신명나게 하기도 한다 베팅이 끝나면 플랍 단계로 넘어 간다.

플랍- 3장을 보드에 공유

플랍) 플랍이 펼쳐진 후 스몰블라인드부터 다시 베팅을 시작한다.(빅블라인드 스몰블라인드 개념은 위 링크를 참조)

턴-1장 더 공유

턴) 한 장을 더 오픈한 후 스몰블라인드부터 다시 베팅을 시작한다.

리버 - 여기까지 베팅했으면 이제 죽지도 못하고 되돌릴 수 없는 강(리버)을 건넌 것이다

리버) 마지막 카드 1장 더 오픈 되면 5장이 최종적으로 깔려진다 스몰 블라인드 부터 마지막 베팅을 시작한다

여기까지 보면 처음 4장의 핸드를 받는 것 이외에는 텍사스 홀덤과 모든 것이 동일하다 다만 기억해야할 오마하만의 특정한 룰이다 그것은 보드에 깔린 패 중 3개와 자신의 핸드 2개를 사용하여 족보를 완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령 보드에 공개된 카드가 클로버 4개이고 자신의 카드 패가 1개의 클로버가 있다면 텍사스 홀덤룰에서는 플러쉬이겠지만 오마하에서는 메이드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 오마하는 홀덤에 비해 4장의 많은 카드 수로 게임을 시작하기에 높은 족보가 많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사람들이 오마하를 많이 좋아한다 운의 영역이 더 높기에 운이 좋다면 큰 돈을 만질수도 있는 게임이지만 반대로 어디까지라도 떨어질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이다.

https://youtu.be/ACLEkA494Kg

임요한 오마하 게임 영상 연기 어쩔겨

인디언 홀덤

보드에는 2장의 카드를 공유한 후 딜러에게 단 1장의 카드를 받아 그것을 확인하지 않은 채 자기의 이마에 붙이고, 상대방의 패만 보고 베팅한 뒤 승패를 겨룬다 자신의 카드는 보지 못하고 남의 카드만 보면서 게임을 하기에 또 다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단 1장의 카드만을 사용하기에 가장 높은 족보는 트리플이 되어진다 확률상 족보가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보통 숫자의 하이카드로 베팅하고 승패를 가른다 이마에 붙일 때 슬쩍 훔쳐 보거나 거울 등으로 자신의 패를 볼 수 있다면 너무나도 일방적인 게임이 되기 때문에 실제 게임용으로는 주변 거울이나 장치를 다 치우고 딜러나 중재인이 무조건 심판을 보아야 하는 것이 필수다 하지만 재미를 위한 친선 게임으로 하기엔 적당하며 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배우기가 쉽다 숫자와 알파벳만 안다면 초등학생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원래 인디언 포커는 1장으로 하지만 다른 게임과 합쳐서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세븐 포커를 플레이하면서 마지막 히든 카드를 자기가 보는 것이 아니라 이마에 붙이고 남의 히든카드만 보면서 마지막 베팅을 하는 것이다 변형하면 꽤 희한하지만 흥미로운 게임이 된다

https://youtu.be/PeHgIOFsH1U

이상민 임요한 인디언홀덤 경기

 

 

 

파인애플 홀덤

파인애플에서는 텍사스 홀덤과 동일한 규칙이지만 다른 설정이 존재한다 바로 프리플랍에 두장씩 받는 텍사스 홀덤과 달리 3장씩 핸드카드를 먼저 받은 후 프리플랍 베팅을 진행하기 전 한장을 버리는 것이다 베팅이 끝나면 딜러는 보드에 3장을 깔며 계속하여 베팅과 턴,리버,쇼다운을 진행한다.

 

크레이지 파인애플 홀덤

각 플레이어는 위 설명의 일반 파인애플 홀덤처럼 3장의 핸드로 게임을 시작한다 다만 첫 베팅 전 한 장을 버리는 것이 아닌 프리플랍과 플랍의 라운드까지 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플랍라운드에서의 베팅이 끝난 후 여기서 각 플레이어는 핸드카드를 1장을 버린다 턴이 진행되기 전에 카드를 버리는 것이다 베팅이 끝나면 딜러는 보드에 3장을 깔며 계속하여 베팅과 턴,리버,쇼다운을 진행한다.

 

휴스턴 홀덤 (Houston Hold’em)

프리플랍) 휴스턴 홀덤은 3장씩 핸드카드를 갖고, 한차례 배팅이 일어난다

처음에 3장에 핸드카드받음

플랍) 두장의 커뮤니티 카드가 보드에 오픈되고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며 베팅을 한다

플랍 2장만 공유되고 베팅

) 한장의 커뮤니티 카드가 더 오픈된 후 베팅한다

A와 K가 떴으므로 투페어!

리버) 마지막 커뮤니티카드가 오픈되고 마지막 배팅을 한다

A가 떴다.내 인생도 이래야하는데..

쇼다운) 가지고 있는 핸드카드 3장과 커뮤니티카드 4장을 조합하여 5장의 최고 족보를 만든다 휴스턴 홀덤에서는 핸드카드가 3장이나 되기 때문에, 핸드카드의 종류가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별칭들도 많이 생긴다.

풀 하우스 !!

 

마지막으로 한 눈에 보는 포커의 족보

높은 순에서 낮은 순으로

오늘은 경기 방법에 따른 포커의 종류 커뮤니티 카드 포커, 드로우 포커스터드 포커 이렇게 3가지 중 커뮤니티 카드 포커에 종류와 게임진행 방식에 대하여 독학하였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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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의외로 또 해본 사람은 많지 않은 게임 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다트 게임에 대한 룰과 종류 그리고 점수 계산법에 대해 독학을 해보자

1. 다트는 어디서부터?!

다트(Darts)는 바야흐로 500년 전부터 영국에서 시작된 스포츠이다 30년 전쟁 중에서 참전했던 영국의 병사들이 나무에 빈 술통 뚜껑을 걸어다 놓고 부러진 화살촉을 던지고 놀던 것에서 비롯되어 영국 전역의 노동자 계층으로 이 게임이 퍼져나갔다한다 문헌에 따르면 게르만어 darōþuz로 부터 프랑크어 daroth, 스웨덴어 dart, 중세 영어 dart 등으로 어원이 갈라진 것으로 추측 되어진다 이나 투창, 스웨덴어의 사례까지 종합하면 투척하는 단검의 의미를 지닌다 물론 군사적 가치가 없기에 현대에는 스포츠를 칭하는 명사로써 완전히 변화 된 듯 싶지만 군사 역사를 다루는 영 문헌에서는 아직 투창 포창이란 말로 다트를 칭하고 있다한다 그렇지만 투창이라는 표현이 이미 존재하는만큼 한국 쪽 문서에선 주로 기존의 투창보다는 짧은 투창들을 우선적으로 부르기 위한 단어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근대 이전의 스포츠가 그렇듯이 지역구로 각양각색의 규격과 각종의 하우스의 룰들이 난무했고 다트 핀역시 적당히 멀쩡한 화살을 부러뜨린다거나 쇠뇌(끝이 날카롭지 못한) 볼트를 사용했다고 한다 1970년 대 이르러 예전에 영상자료들을 보면 대못을 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현재와 같은 규격과 형태로서의 다트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가운데 정립 되어지게 된다 1970년대 이르러 영국에서부터 최초의 다트 프로리그가 열리게 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는 각종 다트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발상지 자체가 전쟁 중 게임이었던 유래였다보니 예로부터 펍에서 즐기는 것으로 유명했고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소프트 다트를 기초하여 자동 점수 계산과 하이스코어 집계 기능이 있는 아케이드식 기기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몇 년 사이 한국 내 다트 시장이 크게 성장하였고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각 아시아권 나라에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또 다트는 특유의 손맛과 장소 선정의 용이성 때문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즐기는 스포츠이다 다트핀으 보드를 맞혀 경기를 진행하고 또 진행 방식 및 팁의 종류 등에 따라 다양하게 세분화 되어진다.

 

다트의 또 다른 매력은 남녀 간 경기가 따로 있는 절대 다수의 스포츠 게임과는 다르게, 남성과 여성이 핸디캡 없이 겨루는 대표적인 종목이다 전 세계적으로 다트는 성별의 자유로움(gender-free/gender-neutral)을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한국에서도 2010년대 중후반 공식적인 다트 대회에서 여자부/남자부 성별 구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2.다트의 형태와 종류

 

 


다트핀팁(화살촉)과 배럴(몸통) 샤프트(화살대)와 플라이트(화살깃)의 4군데로 구성되어져 있다 재질은 각양각색이나 다트의 무게를 위해 배럴은 금속제 부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재질로 일반적으로 황동이 사용되지만 좀 더 가격이 높은 고가의 제품들은 비중이 높은 텅스텐을 사용한다 비중이 높은 금속을 쓸수록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더 얇게(=다트판 위에서 다른 다트에 방해받지 않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취미든지 매니아가 되다보면 장비에 대해 금액이 많이 드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다트는 소모품에 대한 비용도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도 신경 써야 한다 스틸이냐 소프트냐에 따라 그리고 개인 성향에 따라선 소모품 비용은 또 다른 차이가 날 수 있다.

 

 

 

 

 1) 스틸 다트

- 특징

흔히들 다트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송곳처럼 뾰족한 팁이 달린 다트를 던지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소프트 다트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당연히 모든 다트는 스틸 다트였다 스틸다트 보드의 재질로는 주로 코르크와, 중남미 원산의 사이잘(Sisal) 삼으로 만든 섬유가 쓰이는데, 당연히 코르크가 더 쉽게 부스러져 내구성이 낮은 만큼 가격면에서는 더 저렴하다 저가형 코르크 다트판의 경우는 하루종일 던지다 보면 며칠 안 가서 못쓰게 될 정도이다 아무래도 그리 약하게 던지지 않는 이상에야 소프트 다트보다 다트가 튕겨나올 일도 훨씬 없고 다트 팁도 내구성이 강해서 사실상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게 곧 장점이다 스틸 다트판을 오래 쓰려면 불스아이(가운데 50점 부분) 연습보다는 다트판을 돌려가면서 20점 트리플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다른 문제는 다트를 처음 하는 사람이나 숙련되지 못한 사람이 이용할 경우다 다트를 걸어놓은 벽면 전체가 심하면 그 주변의 집기까지도 빗나간 다트에 구멍이 송송 뚫려 벌집 되는 꼴을 면치 못한다 물론 다트판 바로 아래의 바닥도 같은 슬픈 운명이다 그래서 나무판을 뒤에 대고 플레이 하기도 한다.

벌집 방지

- 안전의 문제

스틸 다트의 또 다른 문제가 있다 한다면 아무래도 뾰족한 바늘을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던지는 것이므로 비교적 위험하다는 것이다 직접 스틸다트를 던져 보면 알겠지만 사람 손으로 던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트 자체의 중량과 날아가면서 붙은 가속도 때문에 생각보다 깊게 박힌다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다트핀을 야구하듯이 머리 뒤로 넘겨 힘껏 던지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힘에 의해 빗나갈 확률도 훨씬 높아질 뿐더러 굉장히 깊게 박혀버리게 된다 그 때문에 다트를 할 때에는 정확한 자세로 던지고 다트판이나 핀의 비행 궤도 근처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늘 체크 해야한다 그리고 특히 집에서 맨발로 할 때다트를 뽑거나 들고갈 때 실수로 떨어뜨려 발등에 다트를 투하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은 통계상 엄청나게 일어나는 일이라 조심해야 한다 절대로 장난으로라도 사람한테 던지면 안 된다 사실상 이것은 송곳을 던지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 안전히 던지는 메뉴얼

스틸 다트를 안전하게 하는 메뉴얼은 이러하다 사람이 없는 벽에 걸어둘 것참가 인원은 모두 반대쪽에 있어야 하며 혹 옆에서 보고 싶다면 거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다만 야구의 폼 자세로 던지는 다트를 하면 안 된다는 건 초보자들이 좁은 공간에서 할 때를 말하는 것이고 만약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오히려 야구다트가 정확도가 훨씬 높아진다 스냅의 실수로 낙차가 커진다든지 하는 일이 없고 거의 직선으로 날아가서 그대로 박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야구할때처럼 귀 뒤로 넘겨서 힘껏 투구한다든가 수리검 던지듯이 잡는 것은 아니고 그립이나 던지는 위치는 그대로 두되, 손목스냅으로 빠르게 끊는 것이 아니라 야구 투구하듯 길게 가져가면서 다트를 놓는 위치를 조절하는 것이다 이때 팔만 일직선으로 내려가야지 허리나 어깨를 쓰면 안 된다 다트는 힘으로 하는 운동이 절대로 아니다.

스틸 다트의 경우 또한 보드에 박히는 각도가 매우 중요한 종목이다 그렇기에 스틸에서만 가능한 테크닉들도 다수 존재한다 또한 여전히 현재도 스틸 다트가 세계의 주류이다 소프트 다트가 현재처럼 퍼진건 극히 최근의 일이며 상금 규모도 그렇지만 모든 면에서 클래식한 스틸 쪽이 압도적이다.

 2) 소프트 다트

소프트다트는 미국 등지에서 최초로 시작한 것이다 원래 술집에서 코인을 넣고 하는 게임기기로서 제작되었다 1970년대 말~1980년대 초부터 하나씩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기 시작했으며 21세기 들어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스틸다트와의 차이

소프트와 스틸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앞쪽의 팁이다 스틸과 달리 소프트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한다 플라스틱이니만큼 내구성은 약한 편이며 저렴한 가격이라 3~5달러면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스틸 다트에 비해 전자적인 계산을 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다 그 때문에 최근에는 보드 뒤에 LED를 넣어 영역을 표시하거나 다트보드와 연동된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보다 복잡한 게임을 하는 식의 게임 방법들이 진화되고 있다

- 안전

뾰족한 것은 왠만히 모두 위험한 것처럼 촉이 날카롭지는 않지만 촉이 단단하므로 만약 눈에 맞는다면 위험하다 그러므로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꼭 확인할 것 그리고 소프트의 경우 스틸과 달리 정확하게 맞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다 일본의 경우 그런 성향에 맞춰 배럴들이 제작되는 경향을 보인다.

- 단점

소프트 다트의 단점은 다트가 다트보드에 꽃히지 않고 바닥으로 떨어질 때가 종종 있다. 다트판에 꽃히지 않았는데도 터치가 되어 점수를 올라가버려 점수내기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3) 그 외의 종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출시된 자석이나 빨판을 이용한 다트 세트가 있는데, 자석 세트는 다트핀의 뾰족한 부분은 자석으로 또 다트보드는 철판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빨판 다트세트는 다트핀의 끝이 뾰족한 대신 빨판이 달려있고 다트판은 매끈한 플라스틱이다 그런데 자석제의 경우 자력이 문제가 된다 웬만하게 강하지 않은 이상에야 던져서 맞히더라도 튕겨나거나 거진 붙어도 미끄러져 내려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제대로 된 물건이라야 그나마 어떻게 달라붙기라도 하는데 그러니 자석을 구매할 경우 살 때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 빨판 다트는 그럭저럭 잘 붙긴 하는데 역시 빨판이 불량이 될 수 있다 던지다 보면 어느새 다트판이 아니라 유리창이나 냉장고 등 집안 곳곳의 매끈한 곳에 다트핀을 다 던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쇠붙이 날을 가진 다트핀은 위험하므로 집에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나 벽이 벌집이 되는 것이 두렵다면 차라리 이러한 다트가 낫다 생각한다.

 

3. 룰

1. 모든 플레이어는 각각 3개로 구성된 1세트의 다트핀을 가지고 경기를 한다.

 

2. 정해진 순서에 따라 3번을 던진다 3번 다 던진 후 다트보드에서 핀을 뽑고 다음 사람이 던진다.

 

2-1.던진 다트가 다트판에 적중하지 못하고 튕겨나갈 경우 스틸다트에서는 점수 인정을 하지 않는다.

소프트다트의 경우 특별히 따로 정한 룰이 없다면 센서 판정을 따른다.

 

3. 정해진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거나 해당 경기의 라운드가 종료되었을 때 끝난다.

승패는 승리 조건에 따라 정해진다.

 

4.점수 계산 법

 

 

- 싱글

위 사진으로는 흑,백의 색이지만 보드에 따라 다른 표시가 없는 영역이다 영역에 적힌 숫자만큼의 점수를 얻는다.

 

- 더블과 트리플

영역에 적힌 점수의 2배, 3배. 이론상 최고 득점이 가능한 곳은 트리플 20(20x3=60)으로 제로원 같은 경기 초반에는 모두 이 영역을 노린다

 

- 불스 아이(Bull's Eye)

다트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로, 다트판의 중심에 있는 빨간 원이다 50점을 얻는다 스틸다트의 경우 이 부분이 조금 다른 재질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이걸 아는 많은 사람들이 불스 아이가 최고득점이라고 잘못 알고 있지만 실제 최고 득점은 20에 트리플 존(60점)이다 불스 아이는 다트판에서 5번째로 높은 득점을 얻는 부분이지만 배수의 점수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20(60점) 다음에도 19(57점) 18(54점)17(51점) 에서의 트리플 존이 줄줄이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 다트에서는 더블 불(Double-Bull)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며 제로원 게임과 크리켓 게임 모두 50점을 득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아우터 불

불스아이를 감싸는 적색의 영역이다 25점을 얻는다.
소프트 다트에서는 싱글 불(Single-Bull)이라고 알려져 있기도하며 제로원 게임에서는 50점, 크리켓 게임에서는 25점을 득점할 수 있다.

 

https://youtu.be/e_R9uBvfUBI

박하나 집에 설치된 다트 "술집 분위기 내고파"

나도 집에 하나 두고 싶다

집에 저런거 두고 아들내미랑 가족끼리 하하호호.. 친구들 초대도 하고 ..어서 블로그 열심히 써야지 주륵...

다트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다트에 매력에 더 빠져버린 것 같다 포스팅 보는 모두가 다트와 같이 하고자 하는 타겟을 명확하게 꽂아내어 큰 성공 하시기를. 

 

https://youtube.com/shorts/rpe0tJPrk7E?feature=share 

 
고인물 썩은물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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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게임의 대표격인 고스톱 치는법,룰과 족보,용어와 점수 계산까지 알아다보자 고스톱은 한국인이라면 살다가 어떤 형태로든 접할수 밖에 없는 민족의 전통적인 게임이다 명절 때 마다 어른들이 모여서 고스톱을 시작하면 어렸던 나는 주위를 서성이며 재떨이와 요구르트를 가져다주며 팁을 얻곤 했었던 기억이난다.

 

 

고스톱 패의 구성

고스톱의 패는 1월에서 12월로 구성 되어 있다 각 월마다 4장의 패로 구성되며 각 패는 광/ 열끗/ 띠/ 피 4종류로 나누어진다.

1월 (January) 송학,솔

 

2월(February) 매조

 

3월(March) 예리미 사쿠라여?사쿠라네

 

4월(April) 흑싸리

 

5월(May) 창포

 

6월(June) 모란,목단

 

7월(July) 돼지,싸리

 

8월(August) 공산, 광

 

9월(September) 국진

 

10월(October) 장,단풍

 

11월(November) 오동, 똥 

 

12월(December) 비  

 

족보

화투를 이용하여 게임하는 고스톱은 족보에 따라 점수를 많이 획득한 플레이어가 이기는 게임이므로 족보를 먼저 이해하고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와같이 총 48장의 화투에는 같은 종류의 카드가 각 4장씩 존재하는데 이 카드들을 서로 맞추어 가면서 점수를 낸다 일반적으로 2명이 즐기는 맞고, 4~6명으로 시작했다가 3명만 제외한 채 나머지는 모두 빠지고 게임하는 광팔이 룰 등이 있다.

 

3명 고스톱은 7장으로 패를 나누고 맞고의 경우 10장씩 패를 나누어 돌린다 그리고는 중앙 바닥에 6장씩을 깔고(맞고는 8장)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 사람씩 돌아가며 한 장 패를 내고 한 장은 뒤집는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1. 광 

광은 패에 빛 광(光)자 표기 되어 있으며 48장의 화투 중에 5장만 존재한다 광 점수는 다음과도 같다.

- 삼광: 3장의 광을 획득하였을 때,점수는 각 장당 1점씩하여 3점으로 적용 단 비광이 포함된 경우는 2점이 적용된다.

- 사광: 4장의 광을 획득하였을 때, 점수는 각 장당 1점씩 4점으로 비광의 포함 여부와 관계없이 4장의 광은 무조건 4점이다.

- 오광: 5장의 광을 모두 획득하였을 때, 점수는 15점으로 적용된다.

 

2. 열끗 

열끗은 48장 중 동물이 그려진 총 9장의 화투로 존재한다 '9월국진'의 경우 열끗으로 패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쌍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대신 쌍피로 이용하는 순간부터는 다시 열끗으로 바꿀 수 없다.(하지만 게임에서 패배했을 시 피박을 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끗을 이용하는 것은 허용된다) 열끗은 5장을 모으면 1점 이후에 1장이 추가 될 때마다 1점씩 더하여 점수가 올라간다.

- 고도리 : 새가 그려진 열끗 3장을 획득했을 경우, 새 3마리를 모으면 점수는 5점으로 적용된다.

- 멍텅구리 따블 : 멍따라고도 부르는데, 7장 이상의 열끗을 모았을 경우 승리 시 최종점수에 2배가 적용된다.

 

3. 띠  

띠는 이름 그대로 띠가 그려져있는 화투이며 총 10장의 띠가 존재한다 띠는 5장을 모으면 1점 그 이후에 1장이 추가 될 때마다 1점씩 더하여 점수가 올라간다

- 홍단 : 홍단이라고 쓰여있는 빨간색의 띠를 3장 획득한 경우 점수는 3점이 적용된다.

- 청단: 청단이라고 쓰여진 파란색의 띠를 3장 획득하였을 때 점수는 3점이 적용된다.

- 초단: 아무것도 쓰여져있지 않은 띠 3장을 획득하면 점수는 3점으로 적용된다.

 

4. 피 

피는 나머지의 기본 화투 패로서 추가적인 모양이 그려지 있지 않다 앞서 언급한 광과 열끗, 띠도 아니라면 나머지가 전부 피 패인것이다 피는 총 2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장을 획득하면 1점, 그 이후 1장씩 추가될 때마다 +1점이 적용된다.

쌍피 : 위 3장의 그림을 가진 똥,비,국진이다 이 3장의 화투는 한 장이 일반 피 2장의 효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2점에 해당한다 국진 열끗은 앞서 언급한 것 처럼 기본적으로는 열끗패로 쓰는 것이지만 피를 모은다면 쌍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조커피: 화투에는 막 이상하게 생긴 그림으로 구성된 조커피가 2,3장씩 있는데 게임을 하기 이전에 사전 합의에 따라서 피2장이나 3장 쓰리피로 인정하여 게임 할 수 있다.

 

용어

뻑 (설사,싸기): 화투는 종류별로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게임을 하던 플레이어가 바닥에 깔린 패를 쳐서 같은 패가 나온 후 다음 뒤집어진 화투 패를 다시 젖힌 패가 또 같은 짝패가 나온다면 같은 패는 3장이 된 경우 이 같은 경우 그 3장의 패는 회수할 수가 없다 바로 이 같은 경우이다,

https://youtu.be/A0HcjufUY7M

가장 첫 패를 낼때 뻑인 경우는 “첫뻑”이라고 하며 5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첫뻑이 난 이후 바로 다음 차례에서 다시 뻑이 나는 경우에는 더 대박으로 10점에 해당하는 돈을 획득할 수 있다(연뻑) 드물게 '삼연뻑'이란것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같은 경우엔 20점에 해당되는 돈을 획득한다 또한 연속 여부와 상관없이 뻑을 세 번 하면, 그 동안의 진행상황과 무관하게 뻑을 세 번 한 사람이 승리한다. '쓰리뻑' 이라고도 하는데 이 때, 점수는 일반 고스톱에선 3점으로 하고 맞고에선 7점으로 간주된다 단 마지막 차례에서는 바닥에 젖혀있는 패가 생출이고 그패와 같은 짝패를 낸뒤에 더미에서 같은 짝패가 나와도 뻑이 되지 않고 점수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위 영상에서처럼 뻑을 하게 된 패를 먹는 신세경에 경우(뻑을 만든 사람과 무관)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오게 된다 자신이 낸 패로 인해 뻑이 난 경우를 '자뻑'이라 하는데 자뻑을 먹은 경우 '효자뻑'이라 하여 지역에 따라 두 장의 피를 받아올 수도 있다 영상에서 신세경도 "자뻑은 두장맞죠?"하면서 가져온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피를 한 장씩이 원칙이다.

 

따닥: 자신이 낸 패와 더미 뒤집은 패 모두 바닥에 깔린 패와 짝이 맞으면, 이를 따닥이라고 하며, 네 장의 짝패를 모두 거두어 올수 있으며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을 수거한다 하지만 지역마다 피를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쪽: 바닥에 젖혀 있는 패와 같은 짝패가 없어 임의의 패를 냈는데 더미에서 젖힌 패가 낸 패와 짝이 운좋게 맞았을 때이라고 한다 이 때 쪽을 한 두 짝패는 거두어 오며 또한,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온다 이 역시 지역마다 피를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싹쓸이: 바닥의 패를 모두 가져오게 되면 쓸라고 하며,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 온다. 싹쓸이 바로 다음의 쪽을 한 경우 바닥의 패를 모두 없앤 '싹쓸이'와 동시에 '쪽'인 셈이므로 두 장씩의 피를 받는다

 

피 받아오기 예외상황: 마지막 차례에서 뻑을 먹거나 따닥, 쪽, 싹쓸이를 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로부터 피를 받아올 수 없다. 또한 피가 한 장도 없는 사람으로부터는 피를 받아올 수 없다. 상대가 쌍피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 쌍피를 받아온다.

 

흔들기 : 패를 받을 때 같은 짝패를 세 장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흔들기”가 가능해진다. "흔들기"를 한 참여자가 승리할 경우, 자신의 점수에 두 배를 하여 계산한다 흔들기를 하려면, 자신의 차례에 이르렀을 때, 흔들기를 선언함과 동시에 자신이 갖고 있는 세 장의 한 짝패를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공개한다 흔들기는 원하는 차례에 할 수 있으며, 같은 달의 짝 세장이 있으면서도 흔들지 않을 수도 있다 흔든 세 장의 짝패와 같은 달인 나머지 한 장이 바닥에 깔리게 되면, 세 장을 한꺼번에 낼 수 있다 이 경우를 '폭탄'이라고 하며 뻑을 먹은 것과 마찬가지로 피를 한 장씩 받는다 폭탄을 하면 세 장을 한꺼번에 내기 때문에 다른 참여자들보다 두 장의 패가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폭탄을 한 후 패를 내지 않고 젖히기만 할 수 있는 기회가 두 번 생기는 것이다 폭탄은 의무사항이 아니며, 폭탄을 할 수 없을 때에는 그냥 패를 내려놓아야 한다 최근 인터넷 맞고에서는 별명이 '콩알탄', '수류탄'인 두 장 폭탄도 규칙에 추가되었다 이러한 폭탄은 패를 내지 않고 젖히기만 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생기고, 흔들기 배율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흔들기”를 한 참여자가 승리할 경우, 최종 점수에 두 배를 곱해 계산한다 드물게는 같은 짝패 세 장이 두 묶음 나올 경우가 있는데 둘 다 흔들면 네 배가 된다.

 

게임 승패

규칙에 따라 일정한 점수에 이르면 '났다!'고 승리의 선언을 하며(주로 3점), “고” 또는 “스톱”을 외침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거나, 한 번씩의 차례가 더 돌아가게 된다 자신의 차례에 3점에 이른 한 참여자가 “”를 선언할 경우, 다시 한 번씩의 차례를 돌게 되고 만약 “스톱”을 선언한 경우는 그 참여자가 해당 판의 승자가 된다.

 

맞고의 경우에는 7점부터가 스톱을 선언할 수 있으며 "고" 이후에 "스톱"을 선언하기 위하여는 이전 "고"를 부를 때의 점수보다 적어도 1점 이상 높은 점수를 내야만 한다(예를 들어, 내가 5점에서 고를 외치면 1점이 추가되어 6점이 되고 다음 고나 스톱을 외치기 위하여 적어도 7점이 되어야 한다) 만약 "고"를 외친 상태에서 상대에게 패를 뺏겨 점수가 깎인 경우, 깎인 점수까지 보충하여야 한다 만일 "고"를 선언한 참여자가 다음에 고/스톱을 선언하기 위한 점수를 더 내지 못하고 다른 참여자도 나지 않는 경우(3점이나 7점을 모으지 못 한 경우), 혹은 아무 참여자도 나지 않는 경우, ‘나가리’가 되어 해당 판은 무효가 된다. 그 다음판은 2배로 시작한다.

 

https://youtu.be/dLTmoXw304w

 

점수 계산

점수를 계산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피박, 광박, 고박, 독박, 멍박, 흔들기가 있다.

 

- 피박: 이긴 참여자의 점수 가운데 피로 얻은 점수가 있을 경우, 해당 판이 끝날 때까지 모은 피의 개수가 5장(맞고 7장) 이하인 참여자는 “피박”에 해당된다. 피박을 한 참여자에 대해서는 이긴 참여자의 점수에 두 배를 하여 계산한다. 단, 피가 한 장도 없는 경우 피박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 광박: 이긴 참여자의 점수 가운데 광으로 얻은 점수가 있을 경우, 광을 한 장도 얻지 못한 다른 모든 참여자는 “광박”에 해당된다. 광박을 한 참여자에 대해서도 이긴 참여자의 점수에 두 배를 하여 계산한다

 

- 고박: 지정한 점수에 이른 참여자가 “고”를 선언하여 새로운 차례가 돌아가는 동안 다른 참여자가 지정한 점수에 이르러 새로운 승자가 되는 경우, 먼저 “고”를 선언했던 참여자가 다른 패자의 책임까지도 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둘이서 하는 맞고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다.

 

- 독박: 아무도 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참여자중 한명이 청단, 홍단, 구사, 고도리, 광 중 한개를 얻으면 완성되어 나게 될 때, 다른 참가자가 그에 해당하는 패를 내었을 때 그 사람이 다른 패자들의 책임까지도 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단, 쌍피등 피짝들은 독박과는 해당사항이 없다) 마지막 차례에는 독박은 해당이 없다. 맞고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다.

 

- 멍박: 승리한 참여자가 동물 그림(여기서는 끗을 의미)을 7장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 상대방이 가져간 끗의 개수와 무관하게 승리한 참여자의 점수를 두 배로 계산한다.('멍따' 또는 '멍텅구리'라고도 한다.

 

- 흔들기: “흔들기”를 한 참여자가 승리한 경우에 최종 점수에 두 배를 곱해 계산한다. 두 번 흔들면 점수도 네 배가 된다.

고: "고"는 고스톱의 경우 3점, 맞고의 경우 7점이 났을 때 게임을 계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번만 고를 선언하면 1점, 두번 고를 선언하면 2점으로 계산된다 “고”를 선언한 뒤 다시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가장 마지막으로 고를 선언했을 때의 점수보다 1점이라도 더 높은 점수를 따야 “고”나 “스톱”을 다시 선언할 수 있다.

 

세 번 이상 고를 선언하는 경우 : “고”를 세 번 이상 선언하는 경우에는 고를 두 번 선언했을 때 점수에 일정한 배율을 곱한다 일반적으로 원고 1점을 추가시키며 투고는 2점, 쓰리고 이상부터는 한 번 "고" 할 때마다 점수가 두 배가 된다 포고는 4배 파이브고는 8배 이러한 형식으로 연속고를 외칠 경우 2배씩 늘어난다.

 

역고 : 한 플레이어가 고!를 선언한 상황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또 고를 선언하면 그 다른 플레이어에게 2배의 점수가 적용된다. 만약 역고를 한 상황에서 또 다시 역고가 이뤄지면 4배의 점수가 또 적용된다

 

지금까지 고스톱의 룰과 족보,용어,점수 계산에 대해서 열심히 독학해보았다 사실 고스톱은 점수 계산이 특히나 쉽지 않은 것이 지역별로 룰이 조금씩 모두 다를 수 있기에 반드시 사전에 룰을 합의 하며 게임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고스톱을 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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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는 무엇인가?!오늘은 바카라의 룰과 하는 규칙,용어와 게임전략,유래에 대해 독학해보자! 바카라(Baccarat 또는 baccara)는 지나오며 들어는 보았겠지만 카지노가 아니라면 접하기에는 쉽지 않은 게임일 듯하다 플레잉카드를 사용한 게임 중에 하나로, 북미와 영국,호주,마카오, 한국에서는 아주 인기있는 카드 게임이다.

딜러가 뱅커(banker)와 혹은 플레이어(player)에게 카드를 나눈 후 둘 중 한 쪽을 선택해 숫자의 합이 9에 가까운 쪽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이다 카지노에서 가장 단순한 것처럼 보이는 게임이기에 인기가 많으며, 실제로 룰 자체가 홀짝 놀이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큰 틀에서 보면 확률이 50:50인 카드 게임이지만 비기는 변수가 있으며 확률 자체도 카지노에 약간 유리하도록 미묘하게 조정되있다.

유래

바카라의 시작은 어디일까? 기원은 중세의 이탈리아라 한다 바카라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제로를 의미한다. 바카라 게임은 1470년~1498년부터 프랑스 및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으며, 유럽 카지노에서 대유행하게 되면서 현재의 바카라의 룰이 완성 되어진 것은 19세기의 중반이다. 그 이후 유럽의 카지노에서 룰렛과 함께 중심적인 카지노 대표 게임이 되었으며 20세기 중반을 지나고 나서 미국에서 유행되어져 현재와 같은 캐주얼 스타일의 바카라가 현대에 완성된 것이다.

룰과 규칙

플레이어와 뱅커 중 어느 쪽이 이길지 매회 예상을 하고 베팅을 하면 된다 블랙잭과 같이 카드 카운팅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보통 여섯개의 덱 이상으로 게임을 한다 대부분의 카지노에선 8덱을 사용하곤 한다 양쪽에 두 장씩 카드가 나누어지며, 합쳐서 '9'에 가까운 쪽이 이기게 된다 이긴 쪽이 건 돈의 두 배를 받게되고, 뱅커에 걸었을 경우엔 5%의 수수료를 빼서 받는다.

바카라에서 카드를 세어 점수를 파악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블랙잭과 같다 보통 카드의 숫자 2부터 9까지는 숫자 그대로 카운트하며 10 및 J, Q, K는 “0 또는 10″으로 카운트, A는 “1”로 카운트를 한다. 바카라에서는 뱅커(BANKER), 플레이어(PLAYER) 상관없이 모두 각 카드의 한 자리 수만 카운트하며, 블랙잭과 마찬가지로 동일하다 빈 테이블이 있다면 자유롭게 플레이를 시작할 수가 있으며 반대로 게임을 종료를 원할 경우 자유럽게 자리를 떠나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


바카라의 테이블은 아래의 그림과 같으며, 카지노의 표기는 업체별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뱅커 또는 플레이어 중에 칩을 배팅하면 되고, 딜러가 “No more Bet”이라고 말하기 전까지 배팅이 가능하며, 배팅을 이동시키는 것 또한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매 회마다 플레이어, 뱅커 중 한 쪽에다 건 후에, 양쪽에 카드를 두 장씩을 나누어주고, 후술할 특정 조건에 의해 카드를 한 장 더 받는다. 경우에 따라 3:2나 3:3 이 되는 경우도 있다 게임 결과를 확인한 후, 승자를 바르게 맞힌 플레이어는 건 만큼 배당을 받는다 기본 베팅 후, 플레이어는 밑에 나와있는 사이드 베팅을 추가로 할 수 있다. 당연히 원하지 않으면 안해도 되며, 사실 플레이어나 뱅커 같은 메인 베팅에 비해 훨씬 유저에게 손해이므로 안하는 편이 낫다 바카라에서 플레이어는 「플레이어」 「벙커」 「타이(무승부)」「페어」중 하나에 베팅할 수 있다. 배당은 플레이어가 베팅한 위치에 따라 달라지며, 플레이어(PLAYER)는 2배, 뱅커(BANKER)에서는 1.95배, 페어로 승리할 경우 11배의 배당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플레이어와 뱅커의 카드가 결국 같은 숫자로 된 경우 “타이(Tie)”로 8배의 배당을 받을 수있다. 이 때 벙커와 플레이어에 베팅하고 베팅 금액은 몰수되지 않고 그대로 반환이 된다.

용어를 알아보자

플레이어(PLAYER)

처음 두 카드의 합계 숫자가 5이하인 경우면 3번째 카드가 추가로 받는데, 추가로 카드를 받으면 낮아질 수 있어 벙커와 비교하면 약간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진다 만약 이기게 되면 베팅에 따라 2배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뱅커(BANKER)

처음 두 카드의 합계 숫자가 7이상이면 벙커는 3번째 카드를 받지 않고 스탠드하는 경우가 많으며, 플레이어가 5이하일 경우 3번째 카드를 받아 다이하는 패턴도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 와 비교하면 약간 수익이 쉽다 그렇기 때문에 승리하면 수수료 5%를 공제해 배당이 1.95배가 된다.

 

타이(Tie)

무승부에 베팅해 승리 할 경우 배당은 8배로 높지만, 확률도 10번에 1번 정도 밖에 무승부가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것.

 

페어(Pair)

처음 두장이 “4와4” 같은 동일한 카드가 쌍이될 경우, 11배의 배당금을받을 수 있다. 게임에서 져도 페어를 이룬다면 배당을받을 수 있다.

 

 

그 외 자주 쓰이는 바카라 용어

- 액션 (Action): 전체 겜블링 기간 동안 플레이어가 건 총 금액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겜블링 용어. 게임에서의 베팅 또는 웨이저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 어게인스트 더 하우스(Against the house): 바카라와 같은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아닌 뱅커에 베팅하는 쪽을 묘사한 용어.


- 바카라 (Baccarat): 바카라를 플레이할 때 나올 수 있는 최악의 패. 게임 이름의 어원이 이탈리아어로 0을 뜻하기 때문에 0의 가치를 지니는 10, K, Q, J와 같은 패를 의미한다.

 

- 히트 (Hit) : 카드를 받는 것

 

- 스탠드 스테이 (Stand, Stay) : 카드를받지 않는 것.

 

- 픽쳐(Picture) : 그림 카드 (J, Q, K)

 

- 내츄럴(Natural) : 플레이어(PLAYER), 뱅커(BANKER)도 둘다 처음 2장의 합계가 “8”또는 “9”의 수를 내츄럴 8, 내츄럴 9라고 부른다.

 

- 방코 (Banco): 페인어로 뱅크 또는 뱅커를 의미하며, 바카라에서는 슈를 가지고 카드를 다루는 플레이어를 뜻한다.

 

- Banco Prime: 둘 이상의 플레이어가 뱅커에 걸었을 때 뱅커가 베팅한 판돈과 일치시키는, 딜러의 권리에 가까운 플레이어의 특권

 

- 뱅크 (Bank): 카지노에서 게임을 위해 테이블의 렉 (racks)에 준비한 최초의 영업준비금을 뜻하며 비슷한 의미로 플레이어 또는 딜러가 사용할 수 있는 돈의 총 금액, 뱅킹 게임이나 도박장에서 운용되는 돈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바카라에서는 게임의 뱅커를 뱅크라고 하기도 한다.

 

- 뱅커 베트 (Banker Bet): 바카라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베트 중 하나. 베팅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로, 하우스나 슈에서 나온 카드를 다루는 사람을 뜻하는 말은 아니다. 배당률은 1:1이지만 승리 5%의 커미션이 붙어 승리 배당금에서 공제된다. 몇몇 전문가들은 플레이어 베트의 승률이 44.615%인 반면 뱅커 베트의 승률은 45.843%이기 때문에 최고의 베팅이라고 주장한다. 뱅커는 또한 게임을 감독하고, 슈를 관리하고, 카드를 나눠주며, 원활한 플레이를 보장하는 카지노 스태프를 일컫는다.

 

- Banque: 두 연합 테이블에서 플레이하는 바카라 버전. 뱅커는 중간 좌석에 앉으며, 두 플레이어 베트와 각 테이블 당 한 베트로 대항한다. 유럽 카지노에서 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 카지노에서는 그다지 인기 있지 않다. 바카라 엔 방퀘(Baccarat en Banque)는 “Zero in Bank”로 직역할 수 있다.

 

- 뱅크롤 (Bankroll): 플레이어가 갬블링에 쓰려고 하는, 잃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자금의 액수를 뜻한다.

 

- Burning: 셔플링 바로 직후이자 새로운 게임이 시작되기 직전을 일컫는 용어로, 상위 3장 내지 6장의 카드가 버려진다.

 

- 콜러 (Caller): 카드를 돌리고, 점수를 말해주고, 바카라의 세 번째 카드 뽑기 규칙에 따라 카드를 추가하는 카지노 스태프 멤버를 뜻한다.

 

- Carte: “Hit me“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로, 딜러에게 카드를 한 장 더 줄 것을 요청할 때 쓰인다.

- Cheval:
 프랑스어로, 게임의 유형마다 달라지지만 액티브 플레이어가 모두 베팅에서 승리할 때 “cheval” 베팅이라고 일컫는다. 만약 두 플레이어가 모두 지게 되면 해당 베팅은 패배하며, 한 명의 플레이어가 이기고 다른 플레이어가 지게 된다면, 스탠드오프로, “cheval” 베팅은 여전히 남아있게 된다. 몇몇 바카라 게임에서는 두 개의 핸드를 지닌 한 명의 플레이어에게 해당 베팅을 허용한다 플레이어가 두 핸드 모두에서 승리하게 되면, 그들은 “cheval” 베팅에서 승리하게 되며 해당 라운드에 진출한다. 만약 하나의 배팅에서만 승리하면, 타이가 된다.

 

- Cheques: 지상 카지노에서, 바카라는 cheques라고 불리는 특별한 칩으로 플레이 되며, 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향상시켜준다.

 

- Coup: 뱅커의 패 하나와 플레이어의 패 하나를 오픈하는, 바카라의 한 라운드를 뜻하는 프랑스어.

 

- 커트 (Cut): 카드를 커팅한다는 것은 덱의 카드를 섞은 뒤 반으로 나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딜러는 카드를 섞은 뒤 테이블에 카드의 앞면이 아래를 향하도록 둔 뒤 플레이어게 (일반적으로 딜러의 오른쪽에 위치한 플레이어에게)위에서부터 카드의 섹션을 나눈 뒤 테이블에 올리도록 요청한다. 카지노의 관습에 따르면, 딜러는 그다음 나머지 카드를 맨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커트를 완료한다. 

 

- 커트 카드 (Cut Card): 카드를 섞은 뒤 덱을 이등분하기 위해 사용되는 특별한 플라스틱 카드로, 플레이에 사용되는 카드와 비슷한 사이즈를 지니며 단색을 띤다 플레이어는 덱에 커트 카드를 삽입하며 딜러는 덱의 정확한 지점에서 카드를 나눈다. 이후 카드를 슈에 배치하게 된다.

 

- 다운 카드 (Down Card): 앞면이 아래쪽을 향한 카드를 뜻한다. 홀 카드 (hole card)라도 불리기도 한다.

 

- 드래곤 보너스 (Dragon Bonus): 바카라에서 유명한 사이드 베팅이다 플레이어가 플레이어 또는 뱅커에 베팅하는 동시에 승리하게 될 점수에도 베팅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드래곤 보너스는 내추럴 (8 또는 9) 또는 4점보다 큰 점수 차로 이기게 될 경우 지급된다.

 

 바카라 전략과 노하우 

1. 베팅법 - 시스템베팅전략

플레이어에 따라서 거액의 상금을 획득하고 잃는 경우더라도 적은 금액을 잃는데 그치는 플레이어와 적은 상금밖에 획득하지 못한 채 거액의 자금을 잃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바카라 전략의 핵심은 배팅법이라 할 수 있다.바카라 자금 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것이 바로 베팅 금액 조절이다. 특정한 상황에 맞는 적절한 베팅 금액이란 것은 정답이 없다 그래서 더욱 어렵고, 자칫 실수하면 큰 손실을 보게 되어 이후의 게임 진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시스템 베팅이다 시스템 베팅은 승리할 때와 패배할 때 어떻게 베팅 금액을 조절해야 하는지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인데 시스템 베팅 기법을 이용하게 되면 언제 어떻게 베팅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줄어들어 더욱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시스템 베팅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닌걸 염두해야 한다.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시스템 베팅 기법 중에 완벽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원래 전략이란게 그렇다 각자 나름의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시스템 베팅을 사용하더라도 상황에 맞는 적절한 변주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네거티브 시스템의 대표격인 마틴게일을 사용하다가, 마틴게일의 단점이 구체적으로 현실화되는 순간 마틴게일을 버려야만 하는 것이 각각의 시스템 베팅은 처음부터 단점이 발현되지 않는다. 게임을 오랫동안 진행하다 보면 서서히 단점이 형체를 갖추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고집하면 해당 시스템 베팅의 단점으로 손실을 기록할 수밖에 없다 시스템 베팅을 사용하더라도 자신의 총 자본금을 모두 투입하지 말고, 적절한 선에서 끊어주는 것이 필수이며, 시스템 베팅은 그저 당신을 돕기 위한 하나의 방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2. 잃은 자금을 한번에 만회하려는 생각은 금물!

감정 이입은 금물 프로 플레이어일수록 카지노에서 올인을 하거나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잃은 자금을 한번에 만회하려는 생각으로 배팅할 경우, 한 탕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냉정한 마인드로 배팅을 진행하길 바란다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기계적인 배팅법을 추구할 것과 카지노 정복과 복수심 같은 감정을 배제시켜야 한다. 바카라는 하우스 엣지가 낮은 게임으로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게임이라 바카라 게임 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배팅전략으로 플레이 한다면 높은 승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바카라 전략 중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수많은 바카라 전략 중에 가장 좋은 전략은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한 전략을 모두 완벽하게 구사할 필요는 없으며, 완벽하게 구사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전략을 훑어보고, 하나씩 실행해보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전략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자신만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 어떤 전략도 자신에게 잘 맞는 전략보다 우월한 것은 없다.

4. 승률 높은 바카라 전략 

완벽한 바카라 전략이란 것도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바카라 전략의 목표는 승률을 높이는 것이지만, 승률을 확정적으로 높여주는 방법이란 없다 그 어떤 전략도 카지노 게임의 운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아무런 전략이 없어도 운이 따라주면 승리할 수 있고, 그 어떤 전략을 준비해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패배하는 것이 게임이다 그러나 적절한 전략이 준비돼 있다면 운이 따라주지 않을 때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음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오늘은 바카라라는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독학해 보았다 이 글을 보는 모두가 굿 게임하기를! 게임하듯이 즐겁고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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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찌다이스, 또는 국내에서 야추라고도 불리는 게임의 규칙과 룰,점수표에 대해 알아보자 얏찌는 2명에서 10명까지도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다이스(주사위)게임이다. 주사위를 통해 족보를 완성해가며 점수표에다 자신의 점수를 기록하는 형식이다.

야찌 점수표

먼저 야찌 점수표를 보도록 하자 아주 아날로그적 매력이 차고 넘친다. 요즘 세상에 점수를 펜으로 기록한다니 ..!

 

출처 - 나무위키
출처 - 나무위키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한 번 게임을 해본다면 금방 익숙해진다 위 점수표의 총 라운드가 13번이므로 한 라운드가 지날수록 쉬워만 질 것이다. 기록이 가능한 점수표가 주어지기 때문에 외울 필요없이 그저 표를 보고 맞춰 점수를 넣으면 된다 곧 주사위로 포커처럼 족보를 만드는 것이기에 원하는 점수를 3회안에 주사위를 던져 기록할 수 있으면 된다. 

 

야찌보너스의 경우 야찌가 한 게임에 2번이 나오게 되면 2번째 야찌부터는 100점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지만,자신의 주사위가 나가리되어 보너스칸에 0을 기록했을 경우는 받을 수 없다.

 

야찌 룰과 규칙

1. 주어진 주사위 5개를 흔들어 던진다. 점수판에 기록할 수 있는 족보에 맞춰 주사위가 나와야 함으로 원하는 주사위들은 남기고 나머지의 주사위들을 다시 던진다.

 

2.다시 던지는 것은 한 라운드에 3번까지이다. 3번을 던졌는데도 원하는 패가 나오지 않으면 눈물을 머금고 점수판에 현재의 결과값을 있는 그대로를 기록해야한다.(만약 기록할 칸이 정 없다면 아무 칸이나 0으로 기록을 해야하는데 사실 이것도 잘 생각해서 0을 적어야한다.다음턴에 원하는 족보가 나올 확률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이다.)

 

3.점수판이 13칸이므로 총 13번의 턴이 지나야 게임이 종료되고 게임이 끝나면 점수판의 총합점수가 높은 자가 승리한다.

 

 

다음은 침착맨 이말년의 야찌 경기 영상이다. 게임 설명도 잘 나와있고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 공유해본다.

https://youtu.be/erypKXJM-8I

이말년도 재미있지만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해보았더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https://cardgames.io/yahtzee/ 에서 무료로 다이스의 매력을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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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포커 게임의 룰과 족보에 대해 독학을 해보자. 세븐포커는 말 그대로 7장의 카드가 완성 되어질 때 족보가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대중적으로는 허영만 화백의 타짜 3부 -원아이드 잭이 영화화 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사실 국내 포커플레이어들에게는 세븐 오디라는 게임으로 이미 유명했던 국내용 포커 게임이다.Seven Ordianary Poker에서 ordi를 딴 것이라고 한다.

 

https://youtu.be/-dbNHuTVs2Q

타짜를 연기한 이광수의 손기술 ㅋㅋ

 

세븐 포커의 시작?!

세븐 카드 스터드라는 포커 게임의 종목이 있다. 7장의 카드를 받고 4장을 공개하는 포커 게임인데 텍사스 홀덤이 유행하기전에는 세계에서 제일 많이 유행되던 포커였다한다. 세븐포커는 이것이 국내에 수입되어 들어오면서 변형되어 알려지게 된 게임이다. 한게임과 피망 등에 많은 게임 사이트에서도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다.

 

포커 게임 용어

딜러: 각 플레이어들에게 셔플한 카드를 나눠준다.한사람이 고정적으로 딜러를 맡을 경우도 있지만,보통은 플레이어들 중에서 돌아가며 턴을 넘기면서 번갈아가며 플레이 한다.

 

삥: 선 잡은 사람이 게임의 최소 단위 액수를 배팅하는 것.

 

따당: 상대방이 건 금액의 2배를 베팅하는 것.

 

쿼터: 이전 플레이어의 베팅금을 지불한 후 전체 판돈의 1/4(쿼터) 만큼을 더 베팅하는 것,

 

하프: 이전 플레이어의 베팅금을 지불한 후 전체 판돈의 1/2(하프) 만큼을 더 베팅하는 것,

 

다이: 플레이 하던 게임을 포기하는 것. 

 

체크: 선 잡은 플레이어가 베팅하지 않고 턴을 넘길 수 있다. 자동으로 다음 플레이어도 체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베팅을 하면 베팅 이상 금액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콜: 상대 플레이어가 삥,하프, 체크 등 베팅 했을 경우 다음 순서의 플레이어는 똑같은 금액의 베팅금을 내는 것.

 

레이스: 앞 선 플레이어의 베팅금과 동일한 금액을 맞춰 내는 동시에 한번 더 베팅을 하는 것. 쫄리면 뒤지시던지

 

바이인: 게임 참가에 필요한 칩들을 구매하는 행위

 

커뮤니티카드: 카드 플레이어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5장의 카드

 

팟: 해당 게임의 베팅된 모든 플레이어의 칩들을 모아놓는 스팟

 

스플릿:  두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동등한 핸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 균등하게 팟을 나눈다.

 

세븐 포커 게임 방법

1. 블라인드 베팅 : 조커를 제외한 52장의 카드를 셔플 셔플하여 각 플레이어들에게 나누고 미니멈 베팅(의무적으로 정해진 참가비)을 한다.

2. 액션 : 플레이어는 받은 4장의 카드 중 가장 필요없다고 느끼는 카드 1장을 버리고, 남은 3장 중 카드 한장을 오픈한다 각 플레이어가 오픈 한 카드 중 가장 높은 하이카드 패를 가진 플레이어가 이 된 후, 이제 받은 3장을 보고 드fold/콜call/레이즈 raise/체크check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폴드:게임포기 - 배팅한 금액과 카드를 딜러가 가져간다.

콜  - 앞서 베팅한 금액 그대로를 같이 베팅하면서 턴을 넘길 수 있다.

레이즈:게임지속 - flop 이라고 표시된 공간에 먼저 베팅한 금액의 2배 이상을 베팅 할 수 있다.

체크 - 추가 베팅 없이 게임을 지속한다.

Ex) 4장 중 족보 완성 확률 적은 8을 버리고 높은 K 오픈하면 선이 될 확률이 높다.

 

3. 첫번째 베팅 : 선 잡은 플레이어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픈 카드를 한 장씩 받고 베팅을 시작한다 

J, K 는 자신만 보도록 가리고 10부터 베팅

4.두번째 베팅: 베팅이 끝나고 각 플레이어의 공개된 2장의 패로 비교하였을 때, 가장 높은 하이카드 또는 페어 등으로 족보가 높은 순으로 선이 바뀌어 새로운 오픈 카드를 각 플레이어가 한 장씩 받는다 오픈카드가 다 나눠지고는 베팅

5.세번째 베팅 : 베팅이 끝나면 오픈 되어있는 3장의 카드를 비교하여 더 족보가 높은 순서로 선이 되어 오픈카드를 한 장씩 더 받고나서 베팅을 한다.

6.히든 과 마지막 베팅 : 베팅이 끝나면 오픈 되어있는 4장의 카드를 비교하여 더 족보가 높은 순서로 마지막 히든카드를 받는다 말그대로 히든이기에 오픈하지 않는 카드로 자신만 볼 수 있으며 마지막 베팅을 진행 한다. 

7.쇼다운 : 플레이어들의 마지막 액션들이 끝난 후, 7장의 카드 중 가장 높은 핸드와 족보를 가진 사람이 베팅 금액을 가져가게 된다.

 

 

세븐 포커 족보  

세븐 포커 역시 홀덤의 족보와 다르지 않다.

♠️A ♠️2 ♠️3 ♠️4 ♠️5 ♠️6 ♠️7 ♠️8 ♠️9 ♠️10 ♠️J ♠️Q ♠️K ♠A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와 같은 순서로 높은 순위를 매기며 족보가 시작된다 다음은 낮은순에서 높은 순서대로 나열해보았다.

HIGH CARD / 하이카드 : 플레이어 전원이 족보가 메이드 시키지 못한 경우 순위가 가장 높은 순 대로 승패를 가른다.

ONE PAIR / 원페어 : 2장의 같은 숫자 

TWO PAIR / 투페어 : 2장의 같은 숫자 2쌍

THREE OF A KIND / 트리플 : 3장의 같은 숫자

STRAIGHT / 스트레이트(줄) : 5장의 카드가 연속하는 숫자 (무늬는 관계없음)

BACK STRAIGHT / 백스트레이트(백줄) : 무늬와 상관없이 5장의 카드가 A,2,3,4,5

MOUNTAIN / 마운틴  : 5장의 카드가 무늬와 상관없이 10,J,Q,K,A로 연속 되는 카드

FLUSH / 플러쉬 : 같은 무늬가 5장인 카드 (숫자는 관계 없음)

FULL HOUSE / 풀 하우스(집) : 3장의 같은 숫자 카드와 2장의 같은 숫자 카드 (트리플과 원페어)

FOUR OF KIND / 포카드(포커) : 4장의 같은 숫자

STRAIGHT FLUSH / 스트레이트 플러쉬(스티플) : 같은 무늬 카드 5장이 연속 되는 숫자

ROYAL FLUSH /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로티플) : 같은 무늬 카드이면서 10,J,Q,K,A

 

 

7포커 족보 확률과 전략을 알아두자

5장으로 게임하는 텍사스홀덤과 7장으로 하는 세븐포커의 족보 순위는 위와 같이 동일할지라도, 족보의 확률은 확연히 달라진다 카드 수의 차이도 오픈되어 공개 되어지는 가능성도 다 다르기 때문이다.

족보 확률 대조

위키디피아의 확률표를 참고하면 5장의 포커 텍사스홀덤에 비해, 7장으로하는 세븐포커에서는 더 높은 메이드가 나올 확률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확률분포에 따르면, n명 중 가장 좋은 패를 구할 때에 1/(n+1)번째 순위의 패이며, 7포커로 5인을 기준으로 경기를 했을 경우에는 상위 16.67%에 해당하는 최고 투페어인 A포켓(A투페어)이 평균적인 승리 패이다. 나를 뺀 4명중에 제일 좋은 패는 마찬가지로 1/(4+1)로써, 상위 20%에 해당하는 K투페어를 예상 할 수 있다.

 

 

오픈카드 

내가 처음 포기한 카드와 다른사람들의 오픈 카드들에 따라 확률을 변화시켜 갈 수 있다, 풀하우스나 스트레이트의 경우 이미 깔려 있는 카드가 많다면 그 만큼의 메이드 확률도 늦어질 것이다. 다만 플러쉬의 경우 한 무늬가 유난히 많은게 아닌 이상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만일 레이스 중인 판이라면은 투페어,트리플, 혹은 구멍난 스트레이트가 될 가능성은 잊어버리는게 좋다. 고작 10퍼센트의 확률로 5배를 먹겠다는 것은 자신의 가진 돈 반절을 기부하겠다는 소리이다.

 

 

블러핑

초보들간 경기는 매시 레이스 중이고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패가 낮으면 죽고 높으면 레이스하는 방법으로도 쉽게 탈출은 가능하다 또한 블러핑으로 몇 회 운 좋게 승리하였다 하더라도 블러핑은 영원하지 않다 한번이라도 실수하는 그 시간에 크게 잃기 때문에 블러핑의 기대수익은 0퍼센트로 본다. 포커의 꽃은 블러핑이지만 초보의 수준이라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

 

레이스 전략

5명이 플레이를 하는 경기에서는 메이드의 확률이 상당히 높고 (스트레이트 이상의 경기가 42.5%) 5명이 경기를 하기 때문에 평균 기대 승률은 20%가 될것이다. 따라서 10판의 경기를 한다면 그중에 1판 정도만 메이드로 승리하고, 1판 정도는 투페어로 승리하며, 8판은 패배하는 것이 평균이다. 또한 최초에 5명이 시작했고 마지막에 2명이 남았다고 할지라도, 그 상대는 나머지 4명중 최강 족보를 들고있다 가정해야 하기때문에 블러핑이 아닐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을것이다. 따라서 첫번째로는 10판 중에 5판 정도는 메이드를 시도하다가 포기하는 판이고, 나머지 5판중에 3판도 투페어 대결에서 포기하는 판이라고 느긋하게 생각해야 한다.두번째는 메이드가 판 전체로는 매우 흔하며 (나를 제외하고도 35%의 판에는 메이드가 있다) 스트레이트는 28%, 플러쉬 15%로 패배하기 때문에 언제나 메이드 싸움중에도 포기할 준비를 해야한다.마지막으로 절대로 올인은 피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패배는 총자산의 50%로 제한해야만 불의의 사고에서도 재기할수 있다. 카지노의 확률론에 따르면 무한대의 게임에서는 최종 승률은 보유자산에 비례한다. 만약 나보다 자산이 2배 많은 사람과 무한대의 게임을 한다면 나의 승률은 수학적으로 33%로 계산 된다. 또한 그 사람은 이미 고수이거나 자산이 많을 가능성도 높다. 다만 승리를 했을 때에 기대와 이득도 2배가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아무리 자산이 많은 사람과도 5:5의 게임이 된다. 그렇기에 사실 레이스를 통하여 게임을 지배하려는 것은 수학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궁극적으로 기대승률은 자신의 페이스에만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느긋하게 패를 기다리다가 좋은 패가 나왔을때 레이스를 하며, 아무리 좋은 패라도 올인은 하지 않는다는 돈생걍사와 같은 원칙론적인 방법만 지킬 수 있다하더라도 초보는 쉽게 탈출할 수가 있을 것이다. 초보들의 경기를 보면 레이스나 블러핑, 올인이 난무하지만 실상은 요란한 빈수레와 같다.타짜들과 게임사가 속이는 것이 아니라 막연하게 희망을 품고, 무리하게 배팅하고, 모든 게임을 이기려 드는 조바심이 스스로를 파멸시킨다는 것을 자신이 알고 베팅을 해야 할 것이다. 모든 게임 전략이 그러하다. 스포츠나 사업도 마찬가지며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단기적인 흐름을 읽어내려는 부질없는 노력보다 장기적으로 분명히 올라갈 자산가치에 꾸준히 투자하는 자세로써 접하는 모든 것에 이 글을 보는 모두가 즐거이 승리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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